[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스마트폰 케이스와 지갑을 결합한 올인원 가죽파우치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아트뮤에서 명화지갑형 스마트폰 가죽케이스가 출시됐다.
기존 스마트폰 케이스는 남성 위주의 플립커버형과 범퍼형의 케이스가 주를 이뤘지만, 외모와 패션에 민감한 여성을 위한 패션 소품으로 사용돼도 좋을 지갑형 파우치가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신 스마트폰 케이스는 악세서리 제조사들이 많이 생산하고 있지만, 구형제품이나 알뜰폰의 경우에는 마땅한 케이스가 전무한 상황에 아트뮤가 여심을 자극하는 스마트폰케이스와 지갑이 결합된 공용 ‘스마트폰 명화지갑 파우치’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다양하게 출시된 5인치 이하의 모든 스마트폰을 크기 제약 없이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제작한 것이 특징. 카드지갑형 공용 가죽케이스이다.
기존 평범한 디자인에서 탈피하여 세계명화그림을 모티브로 지갑형 케이스와 예술과의 콜라보가 눈길을 끈다. 여러 장의 신용카드 수납이 용이하고, 멤버십카드, 영수증, 명함, 쿠폰 등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는 실용성도 갖췄다.
브라운, 네이비, 핫핑크, 민트, 레드의 5가지 컬러 사피아노 인조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그립감이 우수하며, 안감은 스크래치방지 스웨이드로 제작되었다. 수공예 기술로 정교함과 섬세한 마감을 자랑하며 총 5종. 가격은 2만 7천 원이다. 또한 명화 그림 대신 기업홍보용 이미지를 삽입할 수도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