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배우 한지혜가 대한민국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해결사로 등장한다. 방송은 오는 31일(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한지혜가 등장하는 방송은 스토리온의 트렌드 선택쇼인 <100인의 선택>. 데뷔 14년 만에 생애 첫 MC를 맡아, 여성들의 다양한 관심 아이템을 조명하고 이에 대해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멘토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100인의 선택>은 생활, 뷰티, 결혼, 육아, 커리어 등 여성들의 크고 작은 관심사에 대해 매주 주제를 정해 꼼꼼히 비교, 분석, 체험, 실험해 보고 100인이 결정을 내리는 선택쇼 프로그램의 성격을 가졌다. 100인의 판정단을 통해 여성들의 기호와 선택 기준을 확인한다.
평소 라이프스타일에 관심이 많았던 트렌드세터 한지혜가 MC로 전격 발탁됐으며, 한지혜는 자신만의 다양한 노하우와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팁들을 전하며 여성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낼 계획이다.
한지혜와 함께 하는 가수 알렉스와 방송인 박지윤도 공동 MC로 호흡을 맞춘다. 알렉스는 여성이 놓치기 쉬운 점을 남성의 입장에서 짚어줄 예정이며, 박지윤은 날 선 결단력의 길잡이 역할을 해 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MC진을 대표해 한지혜는 “MC를 맡는 것은 처음이라 걱정도 되지만 기대되는 마음이 더 크다”며 “여성들의 수많은 고민에 대해 최선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시청자들과 소통하며 보조하고 싶다”고 열의를 전했다.
<100인의 선택> 첫 회에서는 봄 패션 필수 아이템인 스타킹을 조명, 4종류의 스타킹을 100명이 직접 체험하고 최고의 스타킹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한 근육질 트레이너들의 스타킹 탄력테스트, 100인의 공감 토크, 실험카메라 등 다양한 코너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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