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김영삼 기자] ‘2013 서울모터쇼’가 일산 킨텍스에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화려하고 역동적인 공인 국제모터쇼로 ‘자연을 품다, 인간을 담다’ 주제로 열리고 있는 ‘2013 서울모터쇼’는 연일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품 모터쇼가 되고 있다.
‘2013 서울모터쇼’는 지난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9일 본격적으로 시작돼 4월 7일까지 총 11일간 열리고 있는 대형 모터쇼로 성대하게 열리고 있다. 가족 단위 관람객부터 전문가까지 관람층도 다양한 것이 특징.
참가업체만 13개국 331개 업체가 참여해 총 120만 명을 목표로 한 모터쇼가 열리고 있다.
이번 2013년 전시회는 2전시장까지 오픈 돼 더 큰 모터쇼가 되고 있으며, 한국 업체는 228개, 해외 103개 업체가 참여 중이다. 한국 완성차는 현대와 기아, 한국지엠, 쌍용, 르노삼성, 현대상용, 기아상용, 파워프라자, 어울림모터스를 비롯 부품 및 용품 업체들이 참여했다.
현대자동차는 HND-9이 화제가 되고 있으면 출품모델로는 WRC i20랠리카, 에쿠스 S/E, i40 카림라시드 아트카, 제네시스쿠페 레이싱카, 아반떼 전기차, 투싼 수소연료전지차, 에쿠스, 제네시스, 그랜저, 쏘나타, 아반떼, 벨로스터, 베라크루즈 등의 여러 모델을 출품중이다.
기아는 카렌스 후속 RP, K3 쿠페 컨셉 KND-7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고 있으며, KCD-9, 레이EV, K5 HEV, K3, K5, K7, K9, 스포티지R, 뉴쏘렌토R, 모하비, 카렌스, 레이, 봉고, 쏘울 등이 출품됐다.
그외 한국지엠, 르노삼성, 쌍용, 어울림모터스, 파워프라자 등이 다양한 차종을 출품 중에 있다.
‘2013 서울모터쇼’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열리고 있으며, 봄소풍 여행지가 되고 있기도 하다. 또한, 관련 학과 대학생은 물론 전문 사진사 및 아마추어 사진사들도 많이 찾는 출사지가 되고 있는 ‘2013 서울모터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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