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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오기환 감독의 한중 합작 영화 <이별계약>이 백지영의 신곡 ‘아카시아’와 만난 뮤직비디오 영상이 국내 첫 선을 보였다.
영화 <이별계약>은 수줍은 고백, 첫 키스. 그리고 행복했던 기념일 등 모든 것을 처음으로 함께 경험한 ‘리싱’과 ‘차오차오’ 커플이 5년 간의 이별 계약을 통해 헤어지게 되지만, 이별 이후 진짜 사랑을 시작하게 되는 감성 멜로 영화로 ‘대만의 닉쿤’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펑위옌과 중국의 떠오르는 청춘 스타 바바바이허가 주연을 맡아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오랜 시간 서로를 기다려온 ‘리싱’과 ‘차오차오’ 두 남녀가 이별 후 5년 만에 비로서 진정한 사랑을 확인하게 되지만, 그 순간 영원한 이별을 감당해야 하는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담겨 있다.
뮤직비디오에 흐르는 노래는 OST의 디바라 불리는 백지영의 ‘아카시아’이며, “사랑한단 그 쉬운 한 마디를 못 해, 돌아보란 아쉬운 한 마디를 못 해”라는 노래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는 엇갈리는 두 남녀의 가슴 아픈 이별 장면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뤄 가슴 먹먹하게 한다.
백지영의 애절한 감성 보이스가 잘 스며든 <이별계약>은 국내는 물론 중국 현지에서도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별계약>은 CJ E&M이 기획하고 <선물>, <작업의 정석>의 오기환 감독과 한국 최고의 제작 스태프들이 중국 현지 제작사와 함께 만든 한중 합작 영화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랑의 설렘과 이별의 아픔을 그린 감성 멜로다. 중국 최대 규모의 국영 배급사 차이나필름그룹이 오는 4월 12일 중국 전역에 와이드 릴리즈 할 예정이다. 국내는 올 상반기 개봉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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