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타주’ 3인의 진술 예고편, 폭발적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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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김영삼 기자] 특별 쇼케이스 이후 예비 관객들 사로잡은 영화 <몽타주>가 5월 찾아온다.

     

    영화 <몽타주>는 15년 전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나자마자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발생. 범인으로 인해 딸, 손녀, 인생을 빼앗겨버린 세 명의 피해자에게 찾아온 결정적 순간을 다룬 작품이다.

     

    <몽타주> 포스터 공개 이후 3인의 진술 예고편이 나오자 반응도 폭발적이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의 불꽃 튀는 열연과 15년 전 그 놈으로 인해 결정적 순간을 맞은 세 사람이 진술을 시작한다는 색다른 컨셉이 관객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공개된 예고편에 엄정화의 대사 “공소시효? 그딴 거 몰라요. 내 딸 데려간 범인 잡아주세요!”라고 호소하는 장면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뜨겁게 만든 장면. 15년 전 사건을 담당한 형사(김상경 분)는 미제사건의 동일범이 나타났음을 직감. 다시 반복되는 완전범죄에 강한 분노를 터뜨리며 수사에 빠져든다.

     

    또한 며칠 전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송영창 분)는 사건 당시의 기억을 떠올리며, 범인이 한 말을 재현해 낸다.

     

    예고편을 본 누리꾼들은 기대감을 숨기지 않고 있다.

     

    엄정화, 김상경, 송영창의 진술 예고편 공개로 5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영화 <몽타주>는 5월 16일 관객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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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3-04-21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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