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기방이 여름철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사진을 공개하며 최강 비주얼을 자랑했다.
사진 속 김기방은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방영될 ‘MBC 새 월화 미니시리즈 골든타임(극본 최희라ㆍ연출 권석장)’의 촬영현장의 모습으로 의사가운을 입고 다부진 표정을 지으며 드라마에서 연기할 ‘김도형’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에 성공한 모습이다. 김기방이 골든타임에서 연기하게될 ‘김도형’은 응급의학과 유일한 레지던트 3년차로, 이전까지의 다소 코믹한 캐릭터를 벗어나 색다른 도전을 할 예정이다. 또한 김기방의 모습은 흡사 ‘아인슈타인’과 비슷해 ‘기방슈타인’, ‘아방슈타인’이라 불리우며 벌써부터 김기방의 변신에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김기방은 “기방슈타인으로 변신한 저 김기방! 이번엔 차도남으로 여러분께 다가갑니다! 기방표차도남 기대해주세요”라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아주 시기 적절한 사진이네요!” “김기방씨!! 역시 최강 비주얼 이십니다!” “이번 작품에서는 차도남으로 나오신다는데 과연 어떤 연기를 보여주실지 정말 기대가 되네요!” “대박 드라마 뒤엔 항상 김기방씨가 있었어요! 이번 드라마도 대박 기원해 봅니다!!” “김기방을 빼놓고 비주얼을 논할수 없지! 역시 김기방” 이라며 사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줬다.
또한 김기방의 소속사 가족액터스의 양병용 대표는 “부산에서 촬영이 한창인 김기방은 연기 이외에도 실감 나는 사투리를 구사하기위해 연습에 한창이다. 찌는 듯한 부산 더위에도 불구하고 잠깐의 틈이 생기면 대본 삼매경에 빠지곤 한다. 그 또한 김도형으로 변신함에 있어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아 붓고 있으며 시청자와 더욱 가까이 소통할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연구하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열정의 소유자 김기방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라고 밝히며 김기방의 연기 행보에 기대를 품게 했다.
한편 김기방의 변신이 기대가 되고 있는 골든타임은 '파스타'와 '마이 프린세스'의 권석장 PD가 연출하고, '산부인과'를 집필한 최희라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이선균, 황정음, 이성민, 송선미 등이 출연하며 '빛과 그림자' 후속으로 7월 9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