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지티텔레콤이 자사의 블루투스 전문 브랜드 모비프렌의 블루투스 이어폰 GBH-S330을 출시했다.
‘모비프렌 GBH-S330’은 하이엔드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으로 별도 마이크로 SD메모리카드(최대 32GB)를 장착해 MP3 플레이어와 USB 메모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GBH-S330’은 음악감상을 위한 최적의 사운드 제공을 위해 MSTS 사운드튜닝 기술을 적용했으며, 3가지 EQ설정(디폴트/베이스부스트/3D) 및 다양한 재생모드(기본 재생/선호곡 재생/랜덤 재생)을 지원한다.
또한 안드로이드 OS 스마트폰 사용자를 위한 모비프렌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제공. 전용 앱을 통해 기본적인 작동은 물론 배터리 잔량확인, 블루투스/MP3 모드 전환, EQ 변경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했다.
‘GBH-S330’은 9.2mm의 슬림한 두께와 11.5g의 초경량 무게를 통해 휴대성을 강화했으며 블랙컬러와 LED를 통해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제공하며 제품 후면의 조작버튼의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해 슬라이드 방식의 덮개를 장착했다. 뿐만 아니라 이어폰잭 하나로 이어폰 연결뿐만 아니라 메모리에 데이터 전송 및 충전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GBH-S330’은 완충 시 대기 200시간, 연속통화 6시간, MP3 연속재생 10시간 사용이 가능하며 가격은 8만 8천 원이다.
한편, 모비프렌 공식 페이스북(# MobiFren)에서는 4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GBH-S330 출시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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