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김영삼 기자] 다이나믹듀오와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리듬파워, 자이언티가 소속된 아메바컬쳐가 가나아트와의 만남으로 이색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아메바컬쳐는 음악에서부터 팝아트에 이르기까지 특정 장르에 구애 받지 않고, 새로운 대중문화에 대해 끊임 없이 많은 시도를 해왔다. 늘 새로운 시도에 두려움을 보이지 않는 아메바컬쳐는 이번에 그간의 열정을 한 데 모아 가나아트 갤러리와 함께 특이한 재미를 줄 기획을 했다.
아메바컬쳐와 가나아트 갤러리는 오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평창동 가나아트센터에서 ‘2013 AMOEBAHOOD in Seoul @ GANAART CENTER’ 전시회를 개최한다.
아메바컬쳐는 그간 음악뿐만 아니라 아메바후드를 통해 공연, 그림, 아트토이 피규어 제작 등 여러 다양한 문화와 교류 및 아트작업을 함께하며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해 오고 있었으며 가나아트갤러리 역시 미술문화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지 벌써 30주년을 맞이했다.
가나아트갤러리는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문화공간으로서의 새로운 재도약을 시작하고자 10대에서 30대에 이르기까지 젊은 대중들에게 강력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메바컬쳐를 파트너로 이번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2013 AMOEBAHOOD in Seoul @ GANAART CENTER’에서는 아메바후드 피규어를 탄생시킨 작가 쿨레인, 아메바컬쳐의 아트디렉터이자 이미 많은 작품활동을 해온 작가 GFX, 윤협, 아메바컬쳐의 영상을 총 감독한 김세명 감독 등 여러 아티스트가 참여해 전시회를 풍성하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전시회는 첫날인 5월 10일 금요일 오후 6시 개관을 시작하며, 당일 저녁 8시부터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 자이언티 등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이 모두 참여하는 미니콘서트가 무료로 열린다.
또한 전시회에서는 ‘아메바후드 피규어 Part 2 시리즈’가 2년만에 선보이며, 다이나믹듀오 10인치 피규어가 전시되며 전시회 기간동안 30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전시장에 티켓을 소지하고 온 관람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럭키드로우 행운을 마련 풍성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5월 10일부터 열리는 ‘2013 AMOEBAHOOD in Seoul @ GANAART CENTER’는 전시 관람과 공연, 럭키드로우 등 모든 이벤트가 무료로 진행된다. 특별 판매 물품은 유료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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