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서비스하고 있는 라인 주식회사는 공식 카메라 앱인 ‘라인 카메라’가 서비스 출시 1년 만에 누적 다운로드 3천만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라인 카메라’는 스마트폰으로 촬영, 저장한 사진을 간편하게 꾸미고 편집해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할 수 있는 라인 공식 카메라 앱이다.
지난 해 4월 출시된 후 인기 캐릭터 스티커로 사진 꾸미기와 같이 라인 카메라에서만 가능한 기능들은 호평을 받아왔으며, 4개월 만에 1천만, 9개월 만인 1월에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지난 4월에는 인기 웹툰 작가의 스티커를 판매하는 ‘스티커샵’을 오픈했으며, 전세계 45개국의 구글플레이 사진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차지했다.
라인은 이용자들이 보다 풍요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즐길 수 있도록 라인 카메라를 비롯한 관련 서비스의 확대와 기능 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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