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서울 모터쇼’을 화려하게 빛낸 레이싱 모델들이 이번엔 우아한 드레스를 입고 ‘키타스걸’로 깜짝 변신한다.
연기자 겸 레이싱 모델인 송채은(조상히)은 KITAS2013 메인모델로 발탁됐다. 송채은은 2007년 서울모터쇼 모델을 시작으로 드라마 <전설의 고향>, <그녀의 스타일>, <며느리와 며느님>, <떼루아> 등에 출연을 하며 얼굴을 알렸고, 연극 <그남자 그여자>, <오월엔 결혼할꺼야>등에서 관객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기자로 활동하며 제2의 오윤아로 불리며 활동을 해오며 최근까지 활발히 활동 중에 있다.
이번 전시에는 송채은을 비롯 김나현(김주희), 박시현(박은경), 황인지, 방은영 등이 함께 서며, 오는 5월 2일(목)부터 4일까지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개최되는 <IT액세서리.주변기기전 2013(KITAS 2013)>에서 키타스걸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첫날인 2일에는 김나현과 박시현, 3일에는 황인지와 김나현, 4일에는 송채은과 방은영이 참석해 다양한 볼거리의 고객 참여형 이벤트를 실시하며, 키타스백 이벤트 참여자와 포토타임을 펼칠 예정이다.
키타스백 이벤트는 전시장내 키타스백 행사장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2시까지 진행되며, 매일 100명에게 SK텔레콤 스마트빔, 이담정보통신 스마트워치, 크레신의 헤드폰과 이어폰, 보조배터리, 블루투스 사운드제품, 스마트폰 케이스, 방수팩, 거치대 등 다양한 제품들이 최소 4가지 이상 임의로 구성된 제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KITAS 2013> 전시회가 열리는 오전 10시부터 전시장 입구 등록대 키타스백 매표소에서 매일 선착순 100명에 한해 티켓을 구입한 후, 오후 2시부터 전시장 내 행사장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오는 5월 1일까지 홈페이지에 ‘온라인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할 수 있는 모바일 초청장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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