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국내 힙합 레이블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아메바컬쳐가 국내 최초로 소속 아티스트 전원의 피규어를 제작한다.
2011년 아메바후드 전시회를 통해 다이나믹듀오, 슈프림팀, 프라이머리의 피규어가 공개된 이후 약 2년만에 열리는 <2013 AMOEBAHOOD in Seoul @ GANAART CENTER>를 통해 새롭게 공개되는 ‘아메바후드 피규어 Part2’는 자이언티, 얀키, 플래닛쉬버, 리듬파워가 함께 함으로써 아메바컬쳐 소속 아티스트들의 피규어가 완성되게 됐다.
아트토이 피규어 제작은 ‘NBA 시리즈 ‘DUNKEYS’ 등 힙합과 스트릿컬쳐를 반영해 만든 작품들로 유명한 국내 유일의 아트토이 피규어 아티스트인 쿨레인(Coolrain) 작가와 그래픽디자이너이자 쿨레인스튜디오의 아트디렉터로 활동하고 있는 GFX 작가가 함께해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오는 5월 10일부터 19일까지 <2013 AMOEBAHOOD in Seoul @ GANAART CENTER>를 개최하는 아메바컬쳐는 전시회를 통해 소속 아티스트 전원의 아트토이 피규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5월 10일 전시회 오픈 당일에는 ‘아메바후드 미니콘서트’, ‘자선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대부분 무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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