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Mnet <몬스타> 용준형의 그녀로 출연한 하연수가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온라인 게시판에 올라온 ‘한국의 아오이 유우 하연수’라는 게시물이 급속도로 퍼지며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현재 각종 게시판에서 약 7만여 건의 조회수를 보이는 등 관심은 꾸준하다.
화제가 되고 있는 게시물 사진에는 실제 아오이 유우를 떠올릴 만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모습이 담겨있어 많은 누리꾼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아오이 유우’는 일본의 대표적인 순수 이미지의 톱여배우로, 개성강한 패션스타일로 국내 여성들에게도 워너비로 꼽히는 대표적 자연미인이다.
아오이 유우 닮은 꼴로 누리꾼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하연수는 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서 용준형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영화 <연애의 온도>에서 이민기의 마음을 빼앗은 효선 역으로 남심을 사로잡은 하연수가 <몬스트>에서는 어떤 매력을 보일지 기대를 주고 있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보통의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되면서 성장해 가는 내용을 담은 뮤직드라마로 총 12부작 방송된다. <몬스타>는 오는 5월 17일 밤 12시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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