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NHN이 네이버 사전에 해가 다르게 늘어나는 중국어에 대한 학습 수요를 반영해 최적화된 기능의 모바일 ‘중국어 단어장’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중국어 단어장은 기존 PC에서 선보인 ‘내 단어장’은 물론, ‘HSK단어’와 ‘BCT단어’, ‘기본회화’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어 단어장은 시험을 준비하는 이용자를 위해 新HSK(중국한어수평고시) 1~6급의 각 급수별 단어와 BCT(비즈니스중국어시험)용 단어들을 생활어휘와 실무어휘로 구분하여 단어를 제공한다.
‘이어듣기’ 기능을 통해 단어들의 원어 발음과 뜻을 연이어 들을 수 있으며, ‘외우기’ 기능을 통해 한자 획순을 확인하고 써볼 수 있다. 또한, ‘퀴즈’ 기능을 통해 시험 유형과 유사하게 단어의 뜻이나 병음을 맞추고, 단어를 조합해 문장을 만드는 퀴즈 등 5가지 유형의 퀴즈를 접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도전! 퀴즈’, ‘니하오 중국어’, ‘오늘의 중국어’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생소한 중국어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동물, 패션, 음식 등 17개 주제 분류에 해당하는 단어 540개를 이미지와 함께 제공하는 ‘이미지 단어장’ 서비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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