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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배우 오승윤이 OCN 웰메이드 수사물 <특수사건 전담반 TEN2(이하 ‘텐2’)>에 특별 출연한다.
특별 출연에 맞춰 소속사 가족액터스가 올린 근황 사진은 올리자마자 누리꾼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유는 오스윤의 사진이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늑대인간 제이콥 역의 테일러 로트너를 닮았기 때문.
오승윤은 <텐2> 3화 ‘마지막 수업’ 편에 특별 출연하며, 경찰학교생도로 분해 연기를 펼친다. 2012년 KBS 드라마 <사랑비> 출연 이후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오승윤의 성숙한 남성미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한편, <텐2>는 검거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전담반을 그린 수사극으로, 지난 2011년 최고 시청률과 최고 작품으로 상을 받으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괴물형사 여지훈과 직관 수사의 달인 백도식, 심리추리에 능한 프로파일러 남예리, 팔방미인 열혈 형사 박민호의 활약이 볼만한 드라마다.
오승윤이 출연하는 <텐2> 3화는 4월 28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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