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5월 30일 개봉 예정인 영화 <뜨거운 안녕>이 감성충만한 포스터를 공개했다.
남녀노소 세대불문 극장을 찾는 모든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과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겨줄 휴먼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남택수 감독이 지휘를 맡았고, 주연에는 이홍기와 마동석을 비롯 임원희, 백진희, 전민서, 심이영이 출연한다.
<뜨거운 안녕> 개봉 확정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관객들의 관심은 이어지고 있다. <뜨거운 안녕>은 나이롱 시한부 환자들과 트러블 메이커 아이돌 가수가 펼치는 인생 마지막 꿈을 향한 도전을 그린 휴먼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캐릭터의 성격이 담겨 있어 살펴볼 만하다. 마동석은 전직 조폭 출신의 골초 뇌종양 환자로 분하며, 밤마다 나이트 클럽에서 알바를 하는 간암 말기의 가장 임원희, 병원을 주름잡는 봉사자 대표 군기반장 백진희, 오늘 내일 한다며 도촬하기 바쁜 백혈병 꼬마숙녀 전민서. 그리고 연예인병 제대로 걸린 문제 아이돌 가수 이홍기까지 캐릭터의 면면을 설명한다.
영화 <뜨거운 안녕> 포스터에는 “오늘이 마지막이라도 웃으며 해피엔딩” 카피와 제목 <뜨거운 안녕>. 그리고 “세상과 이별하는 순간” 태그에서 알 수 있듯 인생의 끝자락에서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향해 거침없이 도전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뜨거운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가슴 따뜻한 휴먼 드라마 <뜨거운 안녕>은, 오는 5월 30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