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야구 게임 <마구마구>가 국내 최초로 LA 다저스 류현진을 게임 속에 구현했다.
CJ E&M 넷마블은 야구게임 <마구마구>에 MLB에 진출한 LA다저스 류현진 등 2013년 KBO, MLB 체인저블카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추가된 2013년 체인저블카드는 KBO와 MLB 각 구단 선수들의 3월 30일부터 한 달간의 경기기록을 토대로 제작된 것으로, 이를 통해 이용자는 MLB에 진출한 LA다저스의 류현진과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추신수를 게임 속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또한, 올해 FA로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홍성흔과 김주찬 등을 활용한 팀 구성도 가능하게 했다.
체인저블카드는 이용자가 자신의 세트덱에 2장까지 자유롭게 운용할 수 있고, 기존 시스템과는 다르게 잠재력이 랜덤하게 부여돼 있어, 자신의 취향에 맞는 팀 구성에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5월 15일까지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체인저블카드 구매권 2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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