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유니세프와 아름다운 가게를 후원하고, 공연장 내에서 기금모금과 물물기증을 받으며 기부의 선순환에 이바지하고 있는 최소리 감독이 ‘아름다운 나눔 연예인 자선경매 바자회 및 희망콘서트’에서 재능과 자선경매 물품기증을 통해 사회공헌에 동참한다.
5월 1일 오전 11시부터 광주 광산구 우산동 아름다운 컨벤션 야외무대에서 열리는 연예인 자선경매에는 ‘설운도 골프채’, ‘에일리 핸드백’, ‘아이유 운동화’, ‘지드래곤 티셔츠 및 앨범’, ‘써니힐·걸스데이·씨클라운·남진 무대의상’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게 된다.
또한 저녁 5시 30분부터 열리는 희망콘서트는 최소리 감독과 그의 유일한 제자인 김미소, 개그맨 양원경의 사회로 남진, 박상민, 김국환, 알리 등이 출연해 2시간 동안 공연을 펼친다.
경매물품 판매와 콘서트 티켓 판매를 통한 수익금은 광주 사랑의 열매를 통해 광주 지역 어려운 개인과 기관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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