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김원석 감독표 뮤직드라마로 방송 전부터 초미의 관심사에 오른 <몬스타>가 방송 전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1화 예고를 했다.
<몬스타(MONSTAR)>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로, 저마다의 상처를 가진 평범한 고등학생들이 ‘몬스타’라는 음악동아리를 통해 상처를 치유받고 성장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는 드라마다.
음악과 함께 사랑과 우정, 꿈을 키워나가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따뜻하면서도 감각적으로 그려낼 계획.
첫 방송을 2주 앞두고 공개된 1화 예고영상은 통통 튀는 스토리와 풋풋한 주인공들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1화에서는 욱하는 성격을 못 이겨 사고를 치고 근신처분 당한 윤설찬(용준형 분)과 뉴질랜드에서 온 민세이(하연수 분)와의 악연이 그려진다.
그러나 예고에서 공개된 설찬과 세이의 꽈당 포옹자세는 수많은 여성 팬들의 시기와 질투를 낳을 정도로 달콤해,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 포인트로 자리잡는 씬이기도 하다.
<몬스타>는 tvN과 Mnet에서 동시 방송되며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tvN과 Mnet이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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