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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남정남 기자] CJ E&M 스마트미디어사업본부는 큐레이션 고도화 및 모바일 대응 강화, 유저 편의성 증대에 초점을 맞춰 콘텐츠 큐레이션 서비스 ‘인터레스트미’를 전명 개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인터레스트미에서는 자체 개발한 콘텐츠 매칭 엔진을 활용, 유저간 관심사의 유사도를 분석해 콘텐츠 큐레이션해 보여주게 했다.
인터레스트미의 메인페이지는 로그인 이후 3가지 탭으로 분류되며 ‘For You’, ‘Curator’, ‘All Categories’ 로 나뉜다. 각각의 탭에서는 유저에게 최적화된 콘텐츠를 보여준다.
또한 모바일에서의 콘텐츠 소비에 적합하도록 인터레스트미의 UI/UX를 전면 개편했다. ‘HTML5’를 사용, 동영상 플레이어를 업그레이드하고, 어느 플랫폼에서나 자유롭게 모바일 웹 사용이 가능하게 한 것이 특징.
개편과 함께 인터레스트미의 BI도 새 단장을 했다. 인터레스트미는 지난 해 7월 첫 선을 보인 큐레이션 서비스로, 런칭 4개월만에 ‘구글 애널리틱스’ 기준 월 1천만 UV를 돌파했으며, 338만 여 개의 콘텐츠를 확보하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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