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보코2’ 우승기대주 유다은 이예준 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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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오디션 끝판왕 Mnet <보이스코리아2>가 17일 밤 1차 격돌을 펼친 후 금일(18일) 밤 11시 2차 접전을 펼친다.

     

    17일 방송된 ‘엠보코2’은 신승훈 팀과 백지영 팀이 다음 생방송 진출을 앞둔 격돌을 해 이변을 낳았고, 18일 밤 방송되는 ‘엠보코2’에는 길 팀과 강타 팀이 맞붙어 긴장케 하고 있다.

     

    단 한 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경합을 벌이는 12명의 각 코치 팀 대표 참가자들은 이예준을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했고, 그 이유에 풍부한 성량을 바탕으로 한 감성 무대가 장점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매 무대에서 조금씩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위협이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반면 네티즌들이 뽑은 우승 후보자는 길 팀의 유다은. 엠넷닷컴에서 진행된 인터넷 사전 투표에서 길 코치 팀 유다은이 누리꾼들의 가장 많은 지지를 받으며 12명 중 1위를 했다.

     

    한편, 17일 방송된 ‘엠보코2’에서는 백지영 팀 함성훈이 탈락 했으며, 신승훈 팀에서는 박의성이 떨어지는 이변을 낳아 시청자들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두 도전자 모두 떨어질 이유가 없었다는데 잡음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의 가장 큰 기대감을 주고 있는 유다은과 이예준의 무대는 18일 밤 11시 방송되는 ‘엠보코2’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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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3-05-18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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