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tvN 새 월화드라마 <연애조작단; 시라노>가 5월 27일(월) 밤 11시 찾아온다. <나인: 아홉번의 시간여행> 후속드라마가 될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첫방송을 앞두고 이종혁-최수영-이천희 등의 주연배우들과 함께 화수 에피소드를 이끌어갈 특별출연 1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1차 특별출연 라인업은 화려하기 이를 데 없다. ‘지진희-최원영-이청아-태민-이윤지-임형준’ 등이 가세한 것은 큰 기대감으로 다가오고 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연애에 서투른 사람들을 대신해 사랑을 이뤄주는 ‘연애조작단’을 중심으로 사랑과 연애에 대한 달달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세련되게 그려낼 16부작 드라마다. 각양각색 스타일을 지닌 예측불허의 의뢰인들과 톡톡 튀는 캐릭터, 다이내믹한 사건, 섬세한 심리묘사 등 풍부한 스토리와 세련된 볼거리를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드라마의 특성상 매회 연애조작을 요청하는 새로운 의뢰인과 상대 타깃이 등장해 마치 ‘드라마 속의 드라마’를 보는 듯한 에피소드 전개가 돼 특별한 볼거리로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공개된 특별출연진들의 사진은 저마다 의미심장한 표정과 개성 넘치는 옷차림을 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1화부터 5화에 걸쳐 각각 등장할 출연진이 기다려지고 있다.
<연애조작단; 시라노>는 드라마 <탐나는 도다>의 신재원 작가가 극본을, 영화 <죽어도 해피 엔딩>의 강경훈 감독이 연출을 담당하고, 이종혁-최수영-이천희-홍종현-조윤우가 주인공으로 확정되어 월화 밤 11시대를 책임진다. tvN 꽃미남 드라마 라인업을 연이어 히트시킨 ‘오보이프로젝트’가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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