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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한도전 캡쳐> |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유재석이 대학생들이 나이 들어 가장 닮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선정됐다.
잡코리아가 운영하는 아르바이트전문 구익구직 포털 알바몬이 최근 성년의 날을 앞두고 대학생 7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온 것.
설문조사에 임한 대학생들은 ‘나중에 저렇게 나이 들고 싶다고 생각되는 닮고 싶은 연예인’ 1위에 유재석을 뽑았다. 31.4%의 압도적 지지였으며, 이유로는 주위 사람을 배려할 줄 알고 겸손의 미덕을 아는 유재석의 성품을 닮고 싶다는 게 그 이유였다.
이어 2위에는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이 17.4%였으며, 양현석을 뽑은 이유에는 스스로 성공해서 후배까지 양성하고 있음이 이유였다. 3위는 이순재(11.8%)였으며, 차인표(10.7%), 나문희(7.4%), 장동건(6.0%)이 그 뒤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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