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섹시 디바 아이비가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특별 카메오 출연해 팔방미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컴백을 앞두고 초미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가수 아이비가 tvN·Mnet 뮤직드라마 <몬스타>에 카메오 출연을 알리며 시청자의 기대도 남다르게 됐다. 아비는 오는 14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몬스타> 5회에 특별출연해, 자신의 히트곡인 <유혹의 소나타> 무대를 선사한다.

 

아이비는 <몬스타>를 통해 ‘유혹의 소나타’ 댄스 원곡을 재즈버전으로 재해석해 선보일 계획이며, 특유의 매력은 살리되, 절제된 섹시함으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몬스타> 담당 윤현기PD는 “아이비가 맡은 역을 공개하면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사전에 공개할 순 없지만, 엄청난 반전을 지닌 캐릭터로 등장해 극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섹시디바답게 촬영 당시 프로다운 모습으로 무대와 관중을 압도했다. <몬스타> 5회에서 고혹적인 무대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니,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아이비의 카메오 출연 방송분은 오는 14일(금) 밤 9시 50분. tvN과 Mnet을 통해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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