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카메라의 명품 브랜드로 사랑을 받고 있는 라이카가 M카메라의 미니 버전인 라이카 X Vario(Mimi M)를 출시했다.
새로운 Leica X Vario는 APS-C 포맷 센서에 줌 렌즈를 장착한 세계에서 유일한 컴팩트 카메라다.
라이카는 X Vario를 통해 컴팩트 카메라 하나만으로 줄 수 있는 최고의 퀄리티와 사진의 다양성을 선사한다. 이 모델은 라이카의 성공적인 인기 모델 Leica X2를 한층 의미 있게 업그레이드 시킨 모델이다.
사진의 전통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Leica M의 디자인과 기술은 상징적이면서도 그 이상의 의미를 부여한다. Leica X Vario는 M의 그런 요소들을 그대로 옮겨 왔다.
Leica X Vario에 장착된 렌즈는 20~70mm 줌을 지원하며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새롭게 개발된 Vario 렌즈 Leica Elmar 이며 16.1 메가픽셀의 APS-C CMOS 센서다.
라이카 M의 상징적인 디자인은 포토그래퍼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순한 조작법으로 매뉴얼 세팅을 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고해상도의 전자식 뷰파인더를 장착하였으며, 최고의 이미지 퀄리티를 자랑하는 Leica X Vario은 정확하고 빠른 오토포커스를 지원한다. 구매 시 어도비 포토샵 라이트룸이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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