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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델코리아가 차세대 기술을 탑재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했다. 모든 제품은 최신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로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발휘한다.
새로운 델 XPS 제품은 최신 기술을 원하는 고객에게 기존 제품보다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데스크톱 XPS8700은 빠른 속도, 확장성, 넉넉한 저장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4 HDD 베이에 최대 4테라바이트의 스토리지를 내장하고 6개의 USB 3.0포트를 탑재해 빠른 데이터 전송 속도를 보여준다.
또한 최대 32GB 1600MHz 메모리와 인텔 스마트 반응 기술을 갖춘 SSD 옵션도 제공한다. 인스피론 14R, 15R도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새롭게 출시된다.
래티튜드 E6540은 대표적인 기업용 PC로 비즈니스 컴퓨팅에 필요한 조건과 디자인, 안전과 보안을 유지시키는 데이터 보호 기능을 갖췄다. E6540은 어디서든 데이터를 보호하는 첨단 기술인 멀웨어 보호 기능과 암호화 기능 및 인증 기능을 포함하는 델 데이터 보호 시스템을 갖췄다. 미 국방성 보안인 FIPS 140-2 인증을 받았다.
옵티플렉스 9020은 관리성에 최고의 제품으로 뽑히고 있으며 vPro를 탑재한 데스크톱이다. 옵티플렉스 9020은 세가지 폼팩터가 가능하며, 일체형 컴퓨터도 출시한다.
또한 합리적인 가격과 첨단 기술을 갖춘 옵티플렉스 3011 일체형PC와 뛰어난 내구성으로 수명이 긴 데스크톱, 옵티플렉스 XE2도 출시된다. XE2는 스몰 폼팩터와 미니 타워 두 종으로 출시된다. 최대 32GB 메모리와 2테라바이트의 하드 드라이브를 제공하며 HDD, SSD, SSHD 옵션 중 선택 가능하다. 차세대 인텔 vPro 기술로 원격 관리가 가능하며 옵션으로 자기 암호화 드라이브, 스마트 카드 키보드, 보안 잠금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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