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대세 샘 해밍턴이 먹방의 신세계를 보이며 큰 웃음을 줘 화제다.
지난 12일 밤 9시 50분에 첫 방송된 QTV의 <어렵쇼!>에서 샘 해밍턴이 MC 파이빵 신고식에 이어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한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화제가 된 것.
이미 짬뽕면과 냉동만두 등으로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던 그가 이번엔 먹방의 정점인 강풍기 앞에서 짜장라면 먹기에 도전한 모습은 곳곳에서 웃음을 유발했다.
샘의 짜장라면 먹기 영상은 각 포털과 커뮤니티에 확산되며 네티즌들은 ‘먹방의 정점을 보여주는구나’, ‘짜장범벅 샘형’ 이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강풍기 앞 짜장라면 먹기 도전 촬영 당시 이 부분에서 더 이상 촬영할 수 없을 정도로 웃음이 터져 10분간 진정 후 촬영을 진행했다는 후문이다.
1회에서는 6명의 MC 신고식으로 기습 파이빵과 1977년생 샘 해밍턴과 빠른 1978년생 정형돈이 동갑이 될 지, 형과 동생 어떤 호칭으로 할지 다투는 모습도 보였다.
QTV의 <어렵쇼!>는 매주 수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