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는 XQD 메모리 카드의 새로운 시리즈가되는 "S 시리즈"를 11 일에 발매한다. 매장 예상 오픈 가격은 64GB 용량인 'QD-S64'가 6 만엔 전후, 용량 32GB의 'QD-S32'가 4 만엔 전후로 전망되고 있다.
소니사가 2 월에 발매한 "H 시리즈"에 이어 제 2 탄이다. 새로운 시리즈는 전송 속도 168MB/s (속도, 쓰기 · 읽기)를 실현, CF 인터페이스 속도 이론 값 (167MB/s)를 초과한다. 기존 H 시리즈는 전송 속도 125MB/s로, 용량도 최대 32GB까지 라인업이었다.
S 시리즈는 새로운 고속화에 적합한 고성능 플래시 메모리를 채용했다. 또한, 고속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고속 데이터 처리가 가능한 자체 개발 콘트롤러를 탑재하였다고 한다.
현재 시점에서 XQD 메모리 카드에 대응하는 디지털 카메라는 니콘의 "D4" 뿐이다. 소니에 따르면, D4 (압축 RAW, 12bit 기록) 약 10 프레임 /s의 연사를 행한 때 최대 108 매의 촬영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예를 들어 육상 100m 달리기 시 처음부터 골라인까지 RAW 연사로 잡아 낼 수 있다고 하고 있다. JPEG 촬영시 최대 200매 연속 고속으로 촬영 가능하다.
Thunderbolt 탑재 PC에서는 상용 대응 카드 리더와 소니의 XQD 익스프레스 카드 어댑터를 통해 빠른 데이터 수집이 가능하다고 하고, 32GB의 데이터를 3.8분에 PC에 전송할 수 있다고한다. Thunderbolt 해당 드라이버는 7 월 하순부터 다운로드 가능하게 된다.
또한 데이터 복구 소프트웨어 "메모리 카드 파일 복구"프로그램을 7 월 하순부터 다운로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