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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지난 15일(토) 의정부체육관에서 ‘스타 연예인과 함께 하는 희망농구 올스타전 자선경기’가 열렸다.
‘사단법인 한기범 희망나눔’ 주최로 펼쳐진 이번 자선경기는 총 4쿼터에 걸쳐 역전에 역전을 반복하는 시소게임으로 관중석을 달궜다. 최종 스코어는 58대 64. 손에 땀을 쥐는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경기에서 우지원은 ‘코트의 황태자’로 시대를 풍미했던 스타답게 깔끔한 슛과 감각적인 몸놀림으로 체육관에 모인 4,000여 관중의 뜨거운 응원을 이끌어 냈고, 한기범도 후배들을 압도하는 과감한 포스트 플레이로 관중석의 환호를 받았다.
자선경기를 주최한 한기범 대표는 “<빠스껫 볼> 출연자들이 투지 어린 플레이로 감동을 전했다. 이렇게 열정을 가진 연기자들이 1930~1940년대의 뜨거운 농구 열기와 휴먼 드라마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점에 농구인의 한 사람으로서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전했다.
우지원 역시 멋진 승부를 펼쳤던 <빠스껫 볼> 출연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예상했던 것보다 조직력이 탄탄하고 속공에도 능해 깜짝 놀랐다. 코트 위 선수뿐만 아니라 응원석에 있는 수십 명의 출연진이 함께 웃으며 단합하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라고 밝히며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그 외에도 이규섭, 김성철 등 스타플레이어들도 아낌없이 <빠스껫 볼>을 응원하고 나섰다.
<빠스껫 볼>을 담당하는 곽정환 감독은 “극중 농구선수들은 운동신경이 뛰어난 연기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5월부터 매일 3~4시간씩 함께 모여 연습하며 팀워크를 다져왔다. 농구는 작품 속 감각적인 액션을 보여줄 포인트인 동시에 인물 사이의 갈등과 화합, 성장의 이야기를 담는 매개체가 될 것이기 때문에 그만큼 많은 공을 들여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격동의 근대사와 농구를 접목해 주목 받고 있는 tvN의 <빠스껫 볼>은 24회 분량의 드라마로 반 사전 제작을 하고 있어 완성도와 영상미를 기대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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