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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배우 한지민이 ‘군대 간 남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올랐다.
에듀월이 조사에 따르면 ‘군대 간 남자친구를 끝까지 기다릴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한지민을 뽑았으며 35.1%(222명)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문근영이 32.7%(207명)이, 뒤를 이어 김태희가 15.2%(96명), 수지가 10.9%(69명), 신세경이 6.1%(39명)를 차지했다.
에듀월은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공무원, 사회복지사, 검정고시, 학점은행제 등 자격증과 공무원 전문 교육기업으로, 이번 이벤트에 참여한 회원 63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
배우 한지민은 청순과 단아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으며 최근에는 순수한 모습이 스위스를 닮아 스위스 친선대사 ‘스위스 프렌즈’로 위촉되기도 했다.
한편, 이 조사와 같이 응답 받은 항목 중 ‘군가산점제 도입에 대한 생각’에는 63%가 찬성한다를, 21.8%가 반대, 15.2%가 모르겠다며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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