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지난 하루 영화 <닥터>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 상위에 랭크되며 화제에 오르며, 자연스레 영화에 출연해 열연을 펼친 신예배우 현서가 배우 故이은주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현서 프로필 사진은 故이은주와 많은 부분이 닮았다고 누리꾼들에게 평가를 받고 있다.

 

신인배우 현서는 단편 영화나 단역으로 여러 영화에서 연기 경험과 현장 감각을 쌓아오다, 작년 여름 영화 <닥터> 오디션을 통해 최간호사 역에 캐스팅된 바 있다.

 

영화 <닥터>는 성형외과 의사 최인범(김창완 분)이 아내(배소은 분)의 외도를 목격하고 숨겨왔던 사이코 본능을 터뜨리며 복수를 한다는 내용이다. 살인마가 되어가는 인범을 통해 사람을 소유물로 여기는 사회적 문제를 표현해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첫 영화로 공포 영화에 출연하게 된 현서는 에이전시나 영화사를 직접 찾아 다니는 등 열의를 보였다는 후문. 스스로 캐스팅 기회를 얻기 위해 노력해 왔으며, 계속 연기자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중이라고.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