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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올리브 채널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마스터셰프 코리아 시즌2>(이하 마셰코2) 10회에서 뜻하지 않게 심사위원인 강레오와 김소희 셰프가 대격돌을 하게 됐다.
금일(12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마셰코2’에서는 톱8이 군부대를 방문, ‘군대 음식 만들기’ 팀 미션을 진행하게 된다. 네 명씩 두 팀으로 나뉜 각 팀은 병사에게 대접할 음식을 마련하게 되며 팀 당 77인분씩 총 154인분의 음식을 만들어 실제 시식과 함께 평가를 받게 된다.
심사위원인 강레오와 김소희 셰프가 뜻하지 않게 요리 대결 구도가 된 것은 미션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게 될 수밖에 없는 상황으로 몰리면서부터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도전자들은 미션을 진행하며 막상 배식 시간이 됐음에도 음식을 내놓지 못하는 상황에 약속은 지켜야 한다는 모습을 늘 보여온 김소희 심사위원이 먼저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서게 된 것. 김소희 심사위원은 “배식 시간이 50분 밖에 안 남았다. 우리가 도와줘야 할 것 같다”며 강레오 심사위원에게 미션 참가를 제안했고, 강레오 심사위원도 이에 응하며 대결 구도가 펼쳐지게 된 것.
이 의도치 않은 상황을 본 노희영 심사위원은 웃음을 금치 못했으며, 도전자들은 “심사위원이 들어와서 칼 잡는 것 보고 매우 죄송하고 창피했다”, “눈물 나게 고맙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미션에 참가한 톱8은 생선의 신 김경민, 절대미각 싱어 김태형, 마술 같은 손맛 김하나, 가정식의 대가 백성진, 스피드 요리왕 왕옥방, 향신료의 퀸 이예진, 초밥왕의 후예 최강록, 요리하는 파이터 최석원 등이 생존을 건 미션 대결을 벌이게 된다.
참가 도전자의 숨막히는 대결과 함께 특별히 마련된 두 심사위원의 요리대결도 기대를 하게 하고 있다. 방송은 금요일 밤 10시와 12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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