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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f(x)와 비스트, 코요테, 이정현이 한날 한 프로그램인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금일 저녁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장 핫한 아이돌 그룹들이 컴백을 알려 기대를 모으게 하고 있다.
지난 19일 음원을 발표하자마자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싹쓸이해 화제가 됐던 비스트는 타이틀곡 ‘Shadow(섀도우)’의 무대를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 이어 통통 튀는 매력의 걸그룹 에프엑스가 1년 만에 ‘첫 사랑니(Rum Pum Pum Pum)’로 컴백 무대를 갖는다. ‘첫 사랑니’는 실험적인 팝댄스 곡으로, 에프엑스는 뒤늦게 찾아온 진짜 첫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발랄하고 경쾌하게 선보인다.
또한, 이들 외에도 90년대와 2000년대를 주름잡았던 가요계 선배 가수들도 컴백무대를 갖는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테는 댄스곡 ‘헐리우드’를 선보이며, 이정현은 3년 만에 신곡 ‘V(브이)’로 컴백을 알렸다.
금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은 걸스데이가 스페셜 MC로 나서 진행한다. 컴백하는 4그룹 외에도 인피니트, 에일리, 베스티, 유성은, 걸스데이, 쥬얼리, 크레용팝, 세이예스, 에이젝스, 헨리, 케이헌터, 손승연, 타히티, 러쉬가 함께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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