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UFC 파이터 김동현과 배명호가 jTBC <시트콩 로얄빌라>(이하 ‘로얄빌라’)에 카메오로 출연해 식스팩 대결을 예고했다.
‘로얄빌라’는 방송 시작 후 클럽 진상녀 이도연과 개밥그룻 우현의 감칠맛 나는 연기로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으며, 이번 김동현과 배명호의 출연은 화제의 코너 ‘시티헌터-리턴즈’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로얄빌라’ 관계자는 “상남자 김동현과 배명호가 여심을 사로잡는 남성미와 매회 업그레이드되고 있는 진상녀 이도연의 열연이 시원한 웃음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동현과 배명호는 클럽 진상녀 이도연의 끈적한 애정공세를 받는 ‘근본 있는 근육남’으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두 선수의 꿈틀거리는 근육 노출 장면은 이 날 방송의 백미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두 선수가 출연하는 ‘로얄빌라’는 금일(월) 밤 11시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