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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 2013>이 ‘소녀시대’ 카드를 신규로 적용하는 등의 새로운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새롭게 추가된 ‘소녀시대’ 카드는 감독·코치 등의 역할을 담당하는 스텝카드로 출시되고 멤버 9명 각 개인의 개성이 담긴 이미지를 담아냈다. 각 멤버의 팀별·앨범별 카드 이미지를 다 모은 이용자는 부가적인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업데이트된 ‘소녀시대’ 카드 출시는 <마구마구 2013> 유니폼을 입은 ‘소녀시대’의 사진들이 블로그를 통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넷마블은 소녀시대 카드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에 없던 PVP 대결모드도 새롭게 도입했다.
4월 9일 첫 선을 보인 <마구마구 2013>은 출시 석 달 만에 모바일 야구게임 최초로 5백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 야구게임에 등극했으며, 현재도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5위권 내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1회에 한 해 소녀시대 카드 중 1개를 무작위로 100%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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