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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tvN <꽃보다 할배>를 통해 깜짝 만남을 가진 이서진과 소녀시대 써니의 독점 영상이 <세얼간이>에서 공개된다.
오는 4일(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되는 tvN <세얼간이>에서는 화제의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촬영 차 대만으로 출국하는 이서진이 꿈에 그리던 소녀시대 ‘써니’를 만난 당시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꽃보다 할배>는 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 등 국민 원로 배우들의 배낭 여행 프로젝트로, 이서진이 짐꾼과 가이드 겸 내비게이터까지 다양한 직업으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서진과 할배4(H4)의 활약으로 현재 이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5%를 넘기며 고공행진을 하고 있다.
‘꽃할배’에서 짐꾼으로 활약하는 이서진은 프로그램 촬영 전 제작진의 몰래카메라에 당하는 모습으로 폭소케 한 바 있다. 이서진은 프로그램 기획이 미대형과 함께 하는 미술여행으로 써니와 현아와 함께 여행을 한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공항에 나온 사람은 할배4여서 멘붕에 빠지는 모습으로, 프로그램 서막을 알차게 꾸몄다.
<세얼간이>에서는 ‘금주의 뜬 키워드’를 통해 대만편 촬영차 출국하는 이서진이 공항에서 써니를 마주한 장면을 비롯, 할배들에게도 인기만점인 써니의 쾌활한 모습, 그리고 마냥 좋을 줄만 알았던 이서진이 써니를 만나 겪게 되는 난감한 상황 등의 장면들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SNS 상에서 화제를 모은 이서진-써니의 만남 장면을 영상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번에 방송될 선공개 영상의 스틸 컷에서는 첫 대면한 이서진과 써니의 서먹서먹한 분위기가 웃음을 예고하고 있다.
꿈에 그리던 써니를 앞에 두고도 어쩔 줄 몰라 허공으로 시선을 돌린 이서진은 실제로 써니와 어떤 대화를 나누었고, 서먹함은 어떻게 풀어가는지 <세얼간이>를 통해서 약간의 궁금증이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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