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넷마블은 최근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에 신규 ‘우주맵’을 새로 추가하는 등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가졌다.
업데이트로 추가된 ‘우주맵’은 기존 월드맵과 형태는 동일하지만 우주행성을 배경으로 ‘행성모형’의 랜드마크가 등장하는 것은 물론 <모두의마블> 특유의 재미인 역전의 짜릿함을 더욱 살려내는 ‘블랙홀’이라는 새로운 요소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랙홀’은 랜드마크를 건설한 이용자가 원하는 장소에 블랙홀을 만들어 이를 밟는 타이용자들을 자신의 랜드마크로 이동시키는 식으로 구현됐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우주맵’은 기존 ‘월드맵’과 함께 이용자에게 더욱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우주맵에 걸 맞는 우주여행가 캡틴 ‘아폴론’과 우주해적 마당 ‘타란튤라’ 등 2종 신규 캐릭터도 추가됐으며 대기실 채팅기능도 적용됐다.
<모두의마블>은 전세계의 도시를 사고파는 게임성에 랭킹순위시스템 등 소셜성까지 가미해 국내 최대 모바일 마켓인 ‘구글플레이’에서 한 달 넘게 최고매출을 달성하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넷마블은 오는 8월말 ‘한국맵’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만족감을 높일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