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덴마크 프리미엄 브랜드 뱅앤올룹슨이 ‘베오랩 14(BeoLab 14)’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일환으로 홈시어터 풀 패키지를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은 홈시어터 풀 패키지는 스타일과 퀄리티 모두 선사하는 오감만족 TV ‘베오비전 11-46(BeoVision 11-46)’과 아름다운 공예품을 닮은 풀 서라운드 스피커 ‘베오랩 14’로 구성되었으며, 총 6세트만 특별 구성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기존 ‘베오비전 11-46’과 동일하다.

 

이번 홈 시어터 풀 패키지는 ‘베오랩 14’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고객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기획되었다. 베오비전 11-46의 내장 스피커는 베오랩 14와 연결했을 때 센터스피커의 역할을 하여 조화로운 사운드를 구현한다.

 

‘베오비전 11-46’은 럭셔리한 디자인의 46인치 3D 스마트 TV로, 디자인뿐만 아니라 화질과 음향 또한 매우 뛰어난 것이 특징. 자동으로 주변환경을 감지하는 ‘오토매틱 픽처 컨트롤 센서’가 언제나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며, 내장 베이스 유닛을 장착한 맞춤식 3웨이 스피커가 뱅앤올룹슨 본연의 깊고 강력한 사운드는 물론 재생되는 영상에 맞춰 자동으로 최적의 사운드를 들려준다.

 

서브우퍼는 280와트이며, 스피커는 지름 약 16cm의 작은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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