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도시바 노트북 국내 총판인 쓰리에스시스템이 실속형 업무용 노트북 2종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자신의 업무환경에 맞춰 고를 수 있는 것이 특징.
합리적 비즈니스맨을 위한 실속형 노트북으로는 ‘C50D-A PSCFYK-002001’ 제품이 있으며, AMD 쿼드코어 A6 APU 카비니 플랫폼을 탑재해 기존의 보급형 노트북보다 두께를 줄였음에도 발열이 적다.
또한, Direct 11을 지원하는 최신 AMD Radeon HD 8400 그래픽 칩셋을 탑재해 보다 생동감 있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고, HD 고화질은 문서 읽기 및 웹서핑 시 보기 편한 화질을 구현한다.
컬러는 매트 블랙의 색상이며 충격에 강한 스트라이프 텍스쳐 디자인으로 견고함을 더했다.
가격 대비 성능을 중요시하는 비즈니스 우먼에게 안성맞춤인 노트북에는 ‘C40-A PSCD4K-00T002’ 제품이 있다. 노트북의 휴대성과 15인치 노트북의 확장성을 모두 만족 시키는 14인치 노트북으로 이동성과 사용자의 편리함까지 고려한 40만원대의 라인업이다.
또한, 날카롭거나 도드라진 포트 가장자리를 자연스럽게 감싸는 포트 블랜딩 디자인과 럭스 화이트 펄 컬러를 입힌 초슬림 바디가 눈에 띈다. CPU는 인텔 3세대 아이비 브릿지 기반 듀얼코어 1005M을 탑재하여 낮은 전력 소모 대비 빠른 부팅과 반응 속도를 구현하고 이동이 많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고해상의 멀티미디어 업무가 가능하다.
이들 제품은 750GB 하드디스크를 가졌으며 4GB의 메모리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또 DVD 슈퍼멀티를 탑재해 폭넓은 사용성을 갖췄다.
또한, 디스크 캐시를 통해서 HDD의 읽기 성능을 향상시킨 ‘도시바 HDD 액셀레이터’ 기술로 기존 제품 대비 각종 응용 프로그램을 최대 약 40% 더 빠르게 실행할 수 있어 다양한 작업에도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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