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19일 나란히 이동통신 가입비를 인하한다.
SK텔레콤은 19일부터 이동통신가입비를 기존 3만 6천원에서 2만 1,600원으로 인하한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번 이동통신 가입비 인하 조치를 통해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이 더욱 낮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이동통신가입비 인하 조치 외에도 고객들의 통신비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요금제를 비롯한 다양한 상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도 19일부터 기존 3만원에서 1만 8천원으로 40% 인하한 가입비를 받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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