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울랄라세션을 향한 해외 공연 시장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울랄라세션은 오는 9월 20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2013 한국 문화 관광 축제> 공연에 이어 10월 2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리는 <뉴질랜드 더 원 콘서트(The One Concert)>에 참여한다.
울랄라세션의 뉴질랜드 공연은 현지 전문 공연기획사인 ‘WeddingPeach’사가 주최하는 콘서트 형식으로 뉴질랜드에서 YB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한국 가수 공연으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 특히, 별다른 해외 프로모션 없이도 해외 각국에서 공연 러브콜이 쏟아지며 본격적인 해외 진출에 청신호를 켰다.
울랄라컴퍼니는 “아시아, 미주,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콘서트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울랄라세션만이 보여드릴 수 있는 유쾌하고 즐거운 라이브 무대를 전 세계적으로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6월 디지털 싱글 ‘퐁키(FONKY)’를 발표하고 활동 중인 울랄라세션은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울랄라세션이 서는 해외공연 ‘2013 한국 문화 관광 축제’는 9월 20일 중국 상하이 남경로 세기광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열릴 예정이며, ‘뉴질랜드 더 원 콘서트’는 10월 25일 뉴질랜드 오클랜드 더 트러스츠 아레나 실내공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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