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혁권, 한채아-신소율의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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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씬스틸러로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명품 조연배우 박혁권이 가족액터스와 전속계약을 알렸다.

     

    박혁권은 2012년 연말부터 방송된 바 있는 MBC 특별기획드라마 <마의>에서 이요원의 친부 백석구 역을 맡아 애끓는 부성애로 시청자들을 울렸던 배우다. 이어 MBC <하얀거탑>, SBS <뿌리깊은 나무> 등의 드라마와 최근 영화 <26년>, <싸이코메트리> 등 출연하는 작품에서 깊은 내공을 보인 명품 배우다.

     

    박혁권과의 계약을 맺은 가족액터스 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가족액터스의 맏형을 모셔온 감회라 감동스럽다. 배우 박혁권은 무대연기부터 다져진 우리나라의 몇 안 되는 연기파 배우 중 하나이다. 그의 매력이 대중들에게 더욱 많이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며 영입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족액터스의 가족이 된 배우 박혁권은 “10년 동안 우정을 다져온 대표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가족액터스의 체계적이고도 가족적인 시스템과 함께 더욱 좋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 배우에게 관심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여러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이 한채아와 신소율, 손은서, 안미나, 김기방, 문지윤, 김사권 등이 소속된 가족액터스는 박혁권의 영입으로 폭넓은 실력파 배우를 포진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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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3-09-09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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