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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배수빈이 황정음에게 ‘버스 헌팅’을 하는 장면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배수빈은 황정음을 놓칠세라 전화번호를 초집중해 써 내려가는 모습과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넨 이후 행복감에 환한 웃음을 보인 장면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오는 2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비밀> 측은 주인공 도훈과 유정 역할을 맡은 배수빈-황정음의 운명적인 첫 만남 장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 동안 남성성 강한 매력을 발산해 왔던 배수빈은 사진 속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모습의 순정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운명 같이 만나게 된 황정음에게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네고 환하게 웃음을 짓는 모습이 귀엽게 표현됐다.
제작진에 따르면 열혈 법대생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 배수빈은 앞서 불의를 참지 못하고 자신이 구해준 주유소 알바생 황정음을 버스정류장에서 다시 만난 상황. 황정음이 감사의 뜻을 전한 뒤 버스를 타고 떠나려 하자 급한 마음에 버스 앞에서 초집중해 자신의 전화번호를 적어 건네고 있다.
배수빈의 ‘버스 헌팅’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배수빈에게 이런 모습이 있는 줄 몰랐다’는 등의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비밀>은 지성-황정음-배수빈-이다희가 출연하며, 오는 9월 2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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