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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 첫 출연한 정준영의 자석 같은 매력이 시청자들과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정준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에서 배우 정유미와 새로운 커플로 투입돼 그간 보지 못 한 커플이 모습을 보여 연신 놀라움을 줬다. 첫 만남부터 ‘헬로, 부인. 안녕하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등장, 무심하지만 애교있는 매력을 뽐내며 결혼생활을 시작했다.
정준영은 4살 연하다운 아슬아슬한 ‘밀당’ 실력을 뽐내며 부인 정유미의 분노를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첫 만남에서부터 ‘사실 누군지 잘 몰라요’, ‘웃을 때 접히는 눈가 주름이… 누나 같다.’ 같은 솔직한 발언을 서슴지 않아 정유미를 당황시킨 정준영이었지만, 그녀만을 위한 노래를 선보이고, 기타 피크를 선물하는 이벤트로 정유미의 마음을 녹였다.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서로의 취미를 공유하기도 하고, 자신의 취미를 이야기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으로 4차원 매력을 발산했다.
무심한 듯하다가도 묘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게 하는 ‘자석남’ 정준영의 밀당은 스튜디오의 패널 박미선, 홍진영 등도 반하게 하며 ‘엉뚱하다’, ‘귀엽다’를 연발케 했다.
방송 직후 정준영과 정유미의 나이 등 여러 관련 검색어가 포털을 장식하며 인기를 증명했다. 네티즌들은 ‘진짜 웃겼다’, ‘엉뚱하고, 돌 아이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환영을 보냈다.
‘나를 컨트롤해 줄 부인이었으면 좋겠다’ 는 바람을 밝힌 정준영의 엉뚱함이 과연 정유미에게 컨트롤 되어 보여질지 궁금증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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