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tvN이 개국 7주년 대기획으로 준비한 <추노> 곽정환 감독의 새 드라마 <빠스껫 볼>의 편성을 확정했다.
격동의 근대사와 농구를 접목해 주목 받고 있는 tvN <빠스껫 볼>은 일제강점기로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어둠을 헤쳐나가는 청춘들의 사랑과 갈등, 화합과 감동적인 승리를 담은 드라마로 <추노>, <도망자 Plan.B>, <한성별곡 정>의 연출자 곽정환 감독이 CJ E&M 이적 이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전작 작품에서 수준 높은 영상미와 시대정신을 담아낸 작품성, 해학적인 재미까지 3박자를 갖춘 연출을 보여준 곽정환 감독의 강점이 돋보이는 작품이 될 예정이다. <빠스껫 볼>은 지난 5월 캐스팅을 마친 뒤 전국 각지에서 꾸준히 촬영을 진행해 왔다.
<빠스껫 볼>은 <추노> 곽정환 감독 특유의 역동적 영상미를 기대하는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두텁고, 시대극이면서도 청춘의 성장과 사랑, 우정을 그린다는 점에서 10대부터 중장년층까지 전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다. 특히 철저한 고증과 한 발 앞선 촬영기술이 동원돼 기대케 한다.
<빠스껫 볼>은 한반도가 남과 북으로 갈리기 직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Korea’라는 이름으로 올림픽에 출전해 8강 신화를 쓴 1948년 농구 대표팀의 실화를 모티브로 짜릿한 흥미와 감동을 더할 계획이다. 주로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하지만, 다양한 경제적 수준과 사상 차이에도 불구하고 하나로 화합해 나라의 독립과 감격의 첫 올림픽 출전을 경험하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는 21세기를 살아가는 시청자들에게 진한 공감과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전한다.
총 24회의 반 사전 제작 드라마 <빠스껫 볼>은 현재 후반부 촬영과 CG작업이 한창이다. 전편을 ‘프리버전’으로 촬영하면서 일제강점기와 해방기 서울의 주요 건물과 풍경들이 기존 드라마들과 다른 차원으로 재현되어 완성도 높은 영상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tvN <빠스껫 볼>은 오는 10월 2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화 밤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