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남정남 기자] 넷마블은 추석 명절을 맞아 캐주얼 보드게임 <모드의마블>에 ‘한국맵’을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로이 등장한 한국맵은 한국일주를 테마로 해 서울, 부산, 경주, 안동, 강릉 등 전국 23개 주요 도시를 비롯해 북한산, 설악산, 지리산 등 주요 관광명소와 서울 남산타워, 제주 하루방, 전주 비빔밥 등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도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한국맵 추가로 이용자는 <모두의마블>에서 월드맵, 우주맵 등과 함께 3개의 맵을 즐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한국맵은 기존 맵과 달리 첫 바퀴부터 빌딩 건설이 가능하도록 건설시기를 1회 축소해 보다 빠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뿐 아니라 벌칙 또는 찬스의 종류 및 수행자가 룰렛으로 결정되는 ‘복불복’ 시스템도 적용돼 게임의 속도감과 박진감을 배가시켜 관심을 끈다.
상위등급 S클래스 카드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등장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추가적으로 A클래스 이상 카드를 최대치까지 강화한 이용자들은 다른 카드에 장착할 수 있는 행운 아이템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모두의마블> 추석 업데이트 이벤트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랜덤카드를 뽑기를 제외한 모든 아이템을 전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아이템 무료데이’를 진행할 뿐 아니라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저녁 8시~8시 사이에 접속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5분에 5명씩 총 60명에게 다이아 500개를 선사하는 ‘인생역전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fmtoday.co.kr / fmtoday.k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