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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남정남 기자] 소니코리아는 새로운 미러리스 카메라 ‘알파 NEX-5T’의 신규 광고를 28일부터 TV를 통해 방영한다.
‘알파 NEX-5T’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최근 소소한 일상까지 남기는 사진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늘어난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그냥 찍어도 되는 카메라’가 좋은 카메라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특히, ‘그냥 좋아서, 그냥 간직하고 싶어서, 우리가 사진을 찍는 이유는 그냥입니다’라는 광고 속 카피는 특별한 순간을 영원히 기억하고 싶은 대중들의 심리를 정확히 짚어냈다는 평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성능, 휴대성, 그리고 모바일 기기를 통한 활용 능력이라는 삼박자를 모두 갖춰 일상의 어떤 순간에도 제 역할을 완벽히 해낼 수 있는 NEX-5T의 장점을 강조하고 싶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풍경, 인물 촬영 등 무심히 찍은 일상의 모든 순간을 작품으로 만들고 싶은 카메라 사용자들에게 ‘알파 NEX-5T’의 매력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알파 NEX-5T’는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 확보를 하고 있는 1위의 소니 신제품으로 NEX-5 시리즈의 4세대 제품이다.
‘알파 NEX-5T’의 공유 방식은 와이파이와 NFC이며,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되어서 NFC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면 원격 컨트롤이 가능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촬영이 가능하다.
또한, 1,61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이미지 센서와 비온즈 이미지 프로세서를 사용. 사진과 동영상 모두 DSLR과 같은 화질에 아웃포커싱을 보여준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알파 NEX-5T’의 제품 특징을 알리고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기 위한 ‘NEX-5T TV광고 스크랩 이벤트’를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광고 감상 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SNS 등에 스크랩한 주소와 감상평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등 소니 알파 NEX-5T 표준줌렌즈 키트(1명), 2등 소니 외장하드 HD-E1(3명), 3등 소니 휴대용 배터리 CP-V3(10명)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8일 알파 공식 사이트에서 공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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