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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오승억 기자] 대한민국 대표 배우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가 예고편을 내놓은 가운데 그에 관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롤러코스터> 예고편은 지난 9월 23일 온라인 공개 이래 네이버 영화서비스 섹션에서만 10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롤러코스터>는 대세 배우 하정우가 감독 데뷔하는 작품으로 한류스타 마준규(정경호)의 위험천만한 비행을 다룬 고공비행코미디로, 네이버 영화서비스 섹션에 9월 23일 예고편을 최초 공개한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을 통해 조회수가 늘고 있다.
예고편은 느낌 있는 가사에 중독적인 멜로디, 그리고 영화 속 병맛 코드가 선풍적인 인기를 타면서 공개된 지 하루 동안 5만명, 그리고 이틀이 지난 10만 명을 넘기며 입소문을 타왔다. 그리고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한 것.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코믹 댓글을 달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영화 기대주에 <롤러코스터>가 급부상하고 있다.
온라인의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는 <롤러코스터>는 욕쟁이 한류스타 마준규가 수상한 비행기에 탑승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고공비행코미디로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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