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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투데이 남정남 기자] 국민 모바일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RPG 장르 최초 양대마켓 최고매출 석권에 이어 동시접속자 수도 최고를 경신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의 캐주얼 액션 RPG <몬스터 길들이기>가 동시 접속자 수 30만 명, 일일 사용자 수(DAU) 100만 명을 돌파하며 모바일 RPG 장르 사상 최고 기록을 수립했다.
<몬스터 길들이기>는 몬스터 수집, 캐릭터 성정, 아이템 착용 등 다양한 RPG 요소를 쉬운 조작과 자동 플레이 지원 등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구현한 게임이다.
이번 기록은 기존 RPG 장르에서 세웠던 최고 동시 접속자수 보다 50% 이상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몬스터 길들이기>가 모바일 RPG 장르 대중화를 견인하고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기록 달성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다운로드 수도 출시 40일 만에 3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서며 국민 캐주얼 RPG로서의 자리매김을 확고히 했다.
넷마블은 상승세를 견인해 나가고 새로운 재미를 제공하고자 영웅지역 1종 및 4성급 캐릭터 ‘여왕벌’과 ‘미노타우르스’ 2종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은 총 228종의 캐릭터를 수집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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