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M투데이 오승억 기자] 오는 10월 4일 러블리 댄싱퀸으로 돌아오는 서인영이 신곡 <나를 사랑해줘>의 상큼함을 배가시킬 비장의 무기로 ‘스카프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성 솔로 가수는 처음으로 다이나믹듀오 개코가 랩 피처링에 참여한 <나를 사랑해줘>는 감각적인 그루브와 러블리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상큼한 댄스곡으로 사랑스러움과 섹시함을 동시에 어필하는 컨셉으로 기획되었다.
곡 자체의 러블리함에 집중하기 위해 무대 의상까지 블랙톤으로 절제한 서인영은 또 하나의 카드로 ‘스카프’를 활용해 댄스를 준비하고 있다고.
서인영 측은 “서인영의 대표곡 <신데렐라>가 ‘눈썹춤’의 열풍을 일으켰다면 이번 신곡 <나를 사랑해줘>는 깜찍한 ‘스카프 댄스’가 화제를 모을 것”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서인영은 오는 4일 본격 음원 공개에 앞서 3일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통해 미리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개코 대신 그룹 ‘스피드’의 래퍼 태운이 무대를 함께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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