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응답하라 1994’ 팔도캐릭터 뒤, 팔도 작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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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M투데이 오승억 기자] 18일(금) 첫방송을 앞두고 있는 화제의 드라마 tvN <응답하라 1994>에서 빼놓을 수 없는 관전포인트가 되어줄 것은 팔도청춘들의 개성넘치는 사투리 열전.

     

    <응답하라 1994>는 전국팔도에서 올라온 지방생들이 서울 신촌 하숙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파란만장한 서울상경기를 그릴 예정이다. 경남 마산 출신 농구스타 이상민의 빠순이 성나정 역을 맡은 고아라, 나정이와 허구한 날 지지고 볶으며 싸우는 경상도 남자 쓰레기 역의 정우, 7명의 주인공 중 유일하게 서울 출신인 철봉이 유연석, 경남 삼천포에서 올라온 삼천포 역의 김성균, 전남 순천에서 올라온 해태 역의 손호준, 충북 괴산 출신의 빙그레 역의 바로, 전남 여수 출신의 서태지 빠순이 조윤진 역의 민도희의 7인 7색 열연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되기 한 주 전인 지난 주 미리보기 형식의 방송인 특별판 0회가 방송된 이후, 다양한 캐릭터들의 탄생이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그 뒤에 숨은 이들이 있어 이 캐릭터가 사실적으로 탄생할 수 있음이 밝혀졌다. 그 이유는 팔도작가 덕분.

     

    신원호 PD는 “<응답하라 1994>에서는 각자의 히스토리를 갖고 있는 9명의 캐릭터들이, 스토리에 얽히고, 맺어지고, 꼬이면서 펼쳐지는 ‘캐릭터쇼’가 아기자기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며 특히 각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사투리, 개성, 출신지 역에 대한 스토리를 오랜 기간 준비해 반영했는데, 이 모든 건 작가진 반 이상이 지방 출신이기 때문에 가능했다. 전라도, 충청도, 경상도 출신의 작가들 덕분에 리얼한 캐릭터들을 선보일 수 있게 된 것이다”고 전했다.

     

    팔도청춘들의 사투리 열전으로 따뜻하면서도 포복절도하는 재미를 줄 <응답하라 1994>는 오는 18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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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쓴날 : [13-10-16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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